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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리 기마무예 공연 (2013 구리코스모스축제)
말 위에서 기창, 편곤, 요도, 기사, 월도 등 무예를 구사했던 고구려
 
편집부 기사입력  2013/10/08 [14:49]
 
 
▲  마상 기창, 마상 편곤, 마상 쌍칼, 마상 기사(활 쏘기), 마상 언월도

 
마상무예의 종류
 
(마상편곤) 
봉에 작은 곤을 매달아 사용하는데 일명 도리깨라고도 한다. 말을 빠른 속도로 달려 적장의 머리나 말의 머리를 곤으로 가격하여 말위 에서 떨어지게 하는 전술이다. 특히 기병이 갖추어야 할 중요한 병장기이다.

(마상기창)
말을 달려 적의 심장 부위를 창으로 정확하게 찌르 거나 적장을 향해 창을 던져서 꽂는 전술을 말한다. 
경국대전에 이르기를 “말을 몰아 나간 후 양손으로 창을 잡고 높이 들어 왼쪽 겨드랑이에 끼었다가 즉시 오른쪽 겨드랑이로 돌려낀다. 제1 허수아비로 달려가 찌르고 왼쪽 겨드랑이에 끼고 제2 허수아비로 달려가 찌른다. 또 오른쪽을 가리키고, 역시 같은 방법으로 창을 끌고 출마한 곳으로 달려온다 고”하였다.
 
(마상기창)
빠른 속도로 말을 달려 적의 병장기 공격을 피하며 시간을 두지 않고 적이 재차 공격하기 전에 적장의 목을 정확히 겨누어 베는 전술이다. 문헌에 과목은 없으나 기병은 기본적으로 칼을 패도해야하며 요즘 사극드라마나 영화에서 칼과 말 고삐를 함께 들고 달려가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패도를 해야 하며 특히 척박한 환경에 잘 적응하는 조랑말이나 몽골말은 “서양말과의 기싸움에선 절대 밀리지 않으며 적진 깊숙이 파고들어 적장의 목을 베기엔 조랑말이나 몽골말이 아주 우수한 전투마 이다. 
 
삼국시대 한민족은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말을 타고 가장 작은 활(80cm)을 가지고 호랑이를 사냥할 만큼 위대한 기마술을 후손에게 물려주려고 하였지만 여러 차례 단절된 역사로 인하여 그 맥이 끊어져 왔으며 세계의 어느 민족도 흉내 낼 수 없는 기마문화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전혀 모르고 알지 못하였으며 문화컨테츠화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웃나라는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미 동북공정에 이어 문화공정이 시작되었음에도 우리는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적 판단과 근거를 알려줘야 할 것이며, 기마문화의 활발한 연구와 수련을 통하여 계승발전시켜야하며 더 이상 모르고 있다가 늦장 대응으로 인하여 빼앗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마상월도)
동선이 크고 위력이 대단하여 적의 포위망을 헤치고 나갈 때 용이하며, 검을 든 적의 기병이 근접하지 못 하도록 위협적인 전술이다. 마상월도는 삼국지에 나오는 관운장을 생각하지만 실제로 연개소문이 월도를 사용했으며, 조선시대의 사명대사를 비롯하여 사도세자 효종이 월도 수련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도는 매우 무겁고 다루기 힘든 병장기중의 하나이다. 
 
고구려 기마문화를 지켜야 한다

고구려는 4·6세기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기마문화를 발전시키고 세계 기마문화사에 한 획을 그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민족의 자랑스러운 기마문화를 보여줄 장소나 변변한 컨텐츠 하나 없다는 것이 부끄러울 따름이다. 그동안 여러 차례 단절된 역사로 인하여 세계최고의 마필 조교 술과 사냥술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 조차도 우리국민 대부분이 모르고 있다. 

과연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마필 조교술과 사냥술이 가능한 가라는 의문에 그 정확한 증거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고도 알지 못했던 고구려벽화 무용총 수렵도를 보면 그 시대의 기마술이 정확히 설명되고 있다. 그중 말을 타고 호랑이를 사냥하는 장면이 그려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말이 호랑이에게 접근 한다는 사실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알아보기는 어렵지 않다. 우리주변에 말을 직접 사육하거나 조교를 해 본 사람은 반듯이 알 수 있다. 

말이란 동물은 자기 그림자를 보고도 놀라며. 평소 생활권 밖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고. 육식 동물의 공격을 받지 않기 위해 신체적 부분이 여러 가지로 진화한 동물이 말(馬)인데 그 말을 조교하여 말이 가장 무서워하는 육식동물(호랑이)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우리민족만이 가능했다는 증거다. 이런 사실을 우리 한민족 스스로가 자랑스러워해야 하며 밖으로는 훌륭한 우리의 기마문화를 세계적인 기마문화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이러한 부분은 많은 사람들에게 반듯이 강좌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미 이웃나라 일본은 야부부사메라는 기마궁술을 국빈의전에 적용하고 있다 그 원류는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이며, 중국 역시 동북공정을 끝내고 이미 문화공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구려의 기마문화를 중화문화로 탈바꿈 하여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로 지정 받기 위하여 여러 가지 작업을 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아무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며 최근 고무줄 만리장성이 심각하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기마문화를 연구하는 학자가 없다는 것이 슬픈 일이며. 하루 빨리 우리 국민들께 알리고 우리의 소중한 기마문화를 지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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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0/08 [14:49]  최종편집: ⓒ greatcorea.kr
 
솔직히 ㅋㅋ 13/10/09 [02:36] 수정 삭제
  너무 못한다.. 저렇게 하려면 차라리 안하는게 더 낫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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